오늘의 일기 - 나의 원수 푸에르토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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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르토리코 +1.5 갔다.

3:0으로 지고 있다가 4:3으로 역전했다.

신났다. 이 맛에 토토하지 하면서 감자탕을 먹었다.

감자탕도 맛있었다. 지금쯤 한 8:4쯤으로 이기고 있겠지

스코어 확인하는데 6:4로 역전 당했다.

너무 슬펐지만 감자탕은 맛있었다.

이겼으면 감자탕 한 번 더 사먹을랬는데 

열흘 굶어야 되겠다.

 

푸에르토리코 어디 붙어 있는 나라인지 모르겠다만

널 잊지 않겠다. 너는 나의 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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