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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게 그렇게 서운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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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ㅈㄴ딸때 뿌리는 뽀찌는 그냥 기분좋아서 뿌리는거고 나중에 내가 힘들때 도와주겠지 이런 생각을 안하고 뿌리거든 근데 ㅈㄴ힘들때 섭섭하더라 이거 내가 ㅈㄴ하남자 맞지? 고딩때 도박하는 실친들이랑 이런걸로 많이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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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각철님의 댓글

걍 원래 그렇지
뽀찌 줄때 돌려받을 생각 하는거 자체가 병8신임
나도 그런 느낌 아는데
준건 준거고 줬을때 빨아주고 서로 기분 좋으면 그걸로 된거임

김딩님의 댓글의 댓글

그렇긴해 줄때는 분명히 그냥 신나서 줬는데 내가 힘들고 상대방은 잘되는거 보이는데 쌩까면 뭔가 섭섭해 고딩때 이런걸로 ㅈㄴ싸움ㅋㅋ

인생은도박이다님의 댓글

인간들이 간사하니 정 주지마.. 뽀찌 뿌리는 거는 할티 이벤트로 해... 어차피 할티는 받은 만큼 뿌리더라... 상부상조의 문화가 정착돼있어 놀랍게도

인생은도박이다님의 댓글

그게 마음에 걸린다면 오프 지인들한테 뿌리지마... 그 돈 차라리 부모님한테 맛있는 거 사주든지 용돈 줘라... 그게 훨씬 기분 좋다.

돈미새토린이님의 댓글

섭섭하지 저도 전에 우승하고 100이상 뿌렸는데 힘들때 힘들다는 글써도 뭐....
근데 이해는 하는게 저도 제 상황이 힘들어서 누가 힘들다해도 뽀찌를 못주겠더라구요 다들 힘들어서 그런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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