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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토 제발 그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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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랑하는 날
너도 알고 있잖아
매일밤 울며 전화하는 날
낮설만큼 차가운
니 목소릴 들어도 오
바보처럼 난 너를 못잊어 이렇게
알면서도 시작한 만남
그녀에게 미안한 맘만
하루하루 지날수록 커진 내 헛된 욕심들
많이 부담스러웠겠지
니 자릴 찾으려 했겠지
난 알고 있었어 닫혀진 너의 마음을 음
정말 좋았잖아 행복했었잖아
가슴아픈 그런 일들도 견뎌냈던 우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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